노조파괴공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MBC 간부’ 노조파괴 및 제작개입 공작 추가 녹취록 "좌파들이 현대사 부정, 우리가 이승만 다뤄야" '백종문 녹취록'에 드러난 MBC 간부들 수준 "최승호·박성제, 증거 없어도 해고"… 정재욱 "당구장 같은 데서 말만 하던 게 임시정부" MBC 간부들이 극우 성향의 인터넷매체 관계자를 만나 노조 파괴 공작 발언을 한 녹취록이 공개돼 파문이 커지고 있다. 지난 25일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서 공개한 녹취록과 미디어오늘이 입수한 추가 녹취록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백종문 미래전략본부장 등 MBC 간부들은 파업 참가자에 대한 '보복성 징계'뿐 아니라 노골적인 프로그램 간섭과 압력 행사, 반 헌법적인 극우 발언을 쏟아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재철 전 MBC 사장 시절 편성제작본부장이었던 백종문 본부장은 지난 2014년 4월과 11월 박한명 폴리뷰 편집국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