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계 총파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조용할 날 없는 그 곳에는 언제나 서민과 노동자가 있다. 저성과자 '쉬운 해고' 강행 정부, 양대지침 확정… 내주 시행 노동계 총파업 준비 등 거센 반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이 22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제3공용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일반해고'와 '취업규칙 변경요건 완화' 등 정부 2대 지침 최종안을 발표하고 있다. 뉴시스 다음주부터 저성과자를 해고할 수 있는 일반해고 지침과, 임금피크제를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취업규칙 변경기준 완화 지침이 전격 공개됐다. 한국노총이 19일 노사정 대타협 파기를 선언한 지 3일 만이다. 노동계는 대규모 집회 및 총파업을 예고했다.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양대 지침 최종안을 확정, 발표했다. 그간 "노동계와 충분히 협의하겠다"고 공언해 온 정부였지만 노동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