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사퇴 요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치와 조폭 후안무치 목불인견 (厚顔無恥 目不忍見) 낯가죽이 두꺼워 부끄러움을 모르니 (그 하는 짓을) 눈 뜨고 볼 수가 없다 與의원들, 丁의장실 재차 점거 시도…복도에서 연좌농성 돌입 새누리당의 의원들이 2일 오전 기습적으로 국회의장실 점거를 시도했다. 이를 가로막는 의장실 경호원들과 가벼운 몸싸움을 벌이던 의원들은 의장실 복도에서 연좌 농성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11시40분께 의원총회를 마친 여당 의원 30여명은 곧바로 떼를 지어 국회 본청의 의장실로 향했다. 이어 의장실 점거를 시도했으나 직원들이 가로막으면서 의장실 진입에 실패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의원들과 함께 복도에 앉아 "즉각 사퇴하라" "국민 앞에 사죄하라"는 팻말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여당의 한 중진 의원은 "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