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협부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통일대박” 박근혜 대통령의 경협 부정•북한 붕괴 ‘본색’ 北 핵개발비 95%를 '이명박근혜' 정권이 댔다? 개성공단 폐쇄 근거, 朴 대통령의 분노인가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개성공단 임금 핵 개발 전용론'에 다시 불을 지폈다. 전날 홍용표 통일부 장관이 개성공단 임금의 핵 개발 전용 증거가 없다고 밝혔는데도, 박 대통령은 "사실상"이라는 표현을 사용해 개성공단 임금이 핵 개발을 위해 사용됐다는 논리를 유지했다. 증거는 여전히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같은 확인 불명의 정보를 정부와 박 대통령에게 제공한 것으로 추정되는 국정원은 입을 닫았다. 김연철 인제대학교 통일학부 교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정상회담 대화록을 공개한 정부다. 그런 게 있으면 벌써 공개했다"고 꼬집었다. 그러자 명확해졌다. 홍 장관의 발언은 우발적인 것도, 실수도 아니다. 박 대통령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