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댕이와 산책하는 건 일상의 쏠쏠한 재미 중 하나죠.
때로는 귀찮기도 하지만 녀석의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그저 즐겁고 대견하기까지 합니다.
작은 가방에 배변 뒤치다꺼리 용품과 물병 넣고 녀석이 좋아하는 간식 조금 챙기고 있으면 벌써 눈치채고 방방 뛰면서 좋아하는 모습에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가 술술 풀리는 것 같잖아요.
근데, 이게 웬말?
산책 중에 진드기가 옮아 온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있었습니다.
특히 길 가나 공원의 수풀 같은 곳에서 더 잘 옮는다고 하는 진드기는 털 속에 박혀서 피를 빨아먹으며 기생하는 흡혈 기생충입니다. 피를 빨아먹는 것만 해도 기분 나쁜데, 진드기 중 일부는 치명적인 세균을 전염시키기도 하며,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기도 한다는 점에서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산책 다녀온 반려견 몸에 득실득실"…올해도 '진드기 주의보'
산책에서 돌아온 직후 즉시 비누칠해서 목욕을 시키면 진드기를 닦아낼 수 있지만 귀 속 처럼 잘 닦이지 않는 곳에 숨어있으면 잡기가 어렵기도 하고 매일 산책할 때마다 목욕을 시키는 것은 각질 층이 사람에 비해 1/3 정도로 얇은 강아지 피부가 손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왔습니다.
펫스타일러
디자이너스가 수의사들과 공동 개발한 펫스타일러는 보이지 않는 털 속 깊숙이 붙어있는 각 종 진드기와 개무좀을 일으키고 탈모의 원인이 되는 피부사상균 등등의 세균들을 박멸해줍니다.
디자인스 펫스타일러는 진드기와 피부사상균 같은 균들의 DNA를 파괴하여 박멸한 다음 털 밖으로 꺼내주고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혈액순환을 좋게하며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주며 엉킨 털을 정리하고 빠진털을 제거하여 가지런하고 윤기있는 모질 관리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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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