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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우연과 특수신분

모든 의문, 죽음들이 가리키는 곳

특수 신분이라는 이유로 재판은 안 받고 수사도 거의 받지 않았다

 

 

 

인간은 죽는다. 그리고 그 죽음의 원인에 자연사, 병사, 사고사의 세 가지가 있다.

수명이 다해서 맞이하는 죽음을 자연사라고 한다. 병에 걸려 죽는 것은 병사, 돌발적인 사고에 의한 죽음을 사고사라고 한다. 아예 생사를 알 수 없는 행방불명도 있다.

자연사를 제외한 죽음들은 전혀 예기치 못한 사건이기에 더욱 비극적일 수 밖에 없다. 사망 당사자의 죽음도 그렇지만 남겨진 가족들에게는 영원히 잊혀지지 않는 상처가 되고 심각한 경제적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이기도 하다.

 

가장 억울하고 비극적인 죽음이 있다면 그것은 다름 아닌 이유없는 행방불명을 포함한 의문사다.

사망의 원인이 되는 질병 또는 사고와 죽음 간에 상식적이지 않은 인과관계가 있는 경우가 바로 의문사다.

의문사가 발생하는 경우는 대부분 응급구호 및 사건 조사(수사) 과정이 불투명하고 불명확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약 반세기 동안 끊임없이, 서로 연관된 사람들이 미묘한 시점에 사망하거나 행방불명되는 사건이 반복되고 있다. 수사기관에 의해 밝혀진 사망의 원인은 자살이나 사고사 아니면 급성 병증에 의한 돌연사 등이다. 그러나 그들 죽음의 원인을 판단하는 과정이 통상적이거나 상식적이지 않다는 점에서 의문사 의혹이 끊이지 않는다.

 

그리고 그 반복되는 우연들은 모두 한 곳을 가리키고 있다.

 

 

 

핵심증인 사라지는박 대통령 5촌 살인사건’…미궁에 빠지나

 

 

 

EG회장 박지만(59) 비서 주모(45) 씨의 죽음에 대해 경찰이 2 심근경색에 의한 사망이라는 부검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육영재단 분규등 대통령 일가의 각종 사건사고에 씨가 관련됐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타살 의혹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숨진 씨는 박지만 씨가 운영하는 EG에서 18년간 일한 인물이다. 법학을 전공한 씨는 전임자인 정용희 비서실장이 회사를 떠난 각종 송사를 맡아 처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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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집안은 특수 신분이라는 이유로 재판은 안 받고 수사도 거의 받지 않았다.

주진우 "3의 공권력이 감시?…증인들 비상연락망 가동"

 

 

 

-박지만 비서 주모씨 숨진 , 가족들 향해 돌진 사고 발생

-고비마다 위협 느꼈는데, 최근에도 주변 서성이는 사람 목격

-숨진 박지만 비서, 10 육영재단폭행사건에 증인으로 출석

-박지만 비서 심장질환 사망? 조금 다르게 생각해볼 부분 있어

-시신 발견되고 시간 만에 부검 사인 발표까지 일사천리

-약물 부검 결과 보름 있어야 나오는데, 경찰 의혹 잠재우겠단 의도

-숨진 비서 장례식장 가보니, 박지만 사람들 와서 도와

-박근혜 5 살인사건 진실 밝힌 사람 모두 숨져

-최순실 게이트 내부고발자들 신변 위협 느끼고 있어

-노승일 박헌영과 비상연락망 가동하며 안전 확인

-크리스마스 이브에 나타난 감시자? 지나가면 뒤로 드러누워

-최순실 정유연 대판 싸우는 현장에서 보니.. 안하무인

-2 추적한 최순실, 우리나라를 움직인단 사람 수준이 정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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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가기 [주진우, "가족 신변 위협 느껴"...박지만 수행비서 사망 취재 어떤 사고 겪었나?]

 

 

 

 

“육영재단 운영권 분쟁때 정윤회가 배후서 움직여

 

박지만 회장 쪽 관계자 증언 확보

“정윤회가 용역들 관리

박대통령 자택서 최순실 등과 회의

 

특검, 박근령 남편 신동욱 소환,  최태민 일가 육영재단 개입 캘듯

 

 

 

최태민 일가 재산 축적 과정의 불법성 여부를 살펴보고 있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박근령 육영재단 이사장의 남편 신동욱(48) 공화당 총재를 9 참고인으로 소환 조사한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2007 육영재단 운영권이 박근령에서 박지만 이지(EG) 회장 쪽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최태민 일가의 불법적인 개입이 있었는지 들여다볼 것으로 알려졌다

 

정윤회씨는 당시 박근혜 의원의 보좌관이었고 박지만 회장과는 특별한 관련이 없었다. 따라서 육영재단 분쟁을 정씨가 직접 살피고 갔다는 ㄱ씨의 증언은 박근령-박지만의 형제간 다툼으로 보였던 당시 사건이 실제로는 최태민 일가와 박근령 이사장과의 다툼이었다는 그간 신동욱씨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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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5촌조카 살인사건에도 최순실 권력 개입했다"

 

 

 

- 저희가 어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배정훈 PD인터뷰를 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5 조카 살인 사건 관련된 내용을 다뤘는데요, PD 총재님 걱정을 엄청 하시더라고요. 상당히 불안해하고 있다. 어느 정도세요?

 

- "우주의 기운을 넣어서 말씀드리자면 사실 두려운 없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에서 제가 2007 7월에 사고가 났을 대한항공에서 한국 영해에 들어왔다고 안내 방송이 나올 DJ대통령 납치 사건이 생각나더라고요. 이미 죽은 목숨이고 한국에 돌아가면 덤으로 사는 삶이기 때문에 사건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야겠다. 그래서 제가 지난 10 동안 치열하게 싸웠죠. 팟짱 애청자 시청자분들도 사람 똘기 있는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했을 겁니다. 대한민국 5천만 국민 중에서 아내도 이야기를 믿지 못했으니까요. 제가 진실을 이야기하면 '아직 마약에서 깨어나지 못했냐' 이야기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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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영재단 강탈 주역의 고백…"이제는 진실 밝힐 때"

 

영상 : 육영재단 강탈 주역의 고백…"이제는 진실 밝힐 때"

 

 

지난 2007 육영재단 강탈사건 당시 박지만 EG 회장 측에 서서 폭력사태를 주도한 B씨가 "이제는 진실을 밝혀야 "라며 CBS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 정식으로 응했다.

취재진은 지난달 16 경북의 소도시에서 B씨를 만났다. 그는 키는 작았지만, 다부진 체격의 소유자였다. 

B씨는 2007 11 육영재단 폭력사태 당시 한센인들과 함께 육영재단 내부로 진입했던 핵심 관계자이다.

그는 "박근령 남편인 신동욱 씨에 대한 마음에 빚이 있다" 자신의 심경을 털어놨다

▶CBS뉴스 기사 원문보기

 

 

 

노승일 신변보호, 미행뿐만이 아니다? ‘화들짝

 

 

 

노승일 신변보호 조치가 이뤄진 가운데 그에 대한 미행을 비롯해 보복성 위협이 가해지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9 국정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K스포츠재단 회의록에 따르면 정동춘 이사장이 노승일 케이스포츠재단 부장 징계의 건을 (이사회에) 상정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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