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인증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월호 진실, 지독한 방해에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세월호 선원들, 퇴선명령 없이 도주한 이유 드러났다 참여한 '진실의 힘 세월호 프로젝트'15만 쪽과 3테라바이트(TB) 자료 분석 대법원도 놓친 세월호 '마지막 교신' 발굴 서울지방해양경찰청 제공 2014년 4월16일 오전 9시 40분 침몰하는 배에서 도주하기 직전 세월호 선원의 마지막 목소리가 공개됐다. 배가 기울어져 침몰하고 있을 때 세월호와 교신을 유지한 곳은 진도해상교통관제시스템(VTS) 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그러나 이 참여한 '진실의 힘 세월호 기록팀'은 제주 운항관리실도 세월호와 교신을 유지했고 1등 항해사 신정훈이 9시 40분 "승객이 450명이라서 경비정 한 척으로는 (구조가) 부족할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처음 확인했다. 세월호가 외부와 나눈 마지막 교신이었다. 이 내용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