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친일파

적폐세력의 상투적인 수법 ‘물타기’ 근자 우선의 법칙(近者 優先의 法則)으로 적폐 척결 2008년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를 외치며 광장에 촛불이 켜진 후, MB 정권이 부당한 권력행사를 통해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유린하기 시작한 것은 어쩌면 오래 전부터 이미 기획되고 정해진 일이었다. 정치인 이명박의 배경에는 보수라고 자칭하는 뉴라이트가 포진하고 있다. 자칭 ‘대한민국 보수’의 중심에는 뉴라이트가 자리잡고 있다. 뉴라이트란 ‘신 우익’을 말하는데,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로 공산주의와 자본주의의 이데올로기 대립에서 자본주의가 표면적인 승리를 거둔 이후로 나타난 일종의 극우주의이다. ‘신 우익’은 자유시장경제, 즉 시장을 자본에 방임하는 형태의 경제체제를 주장하기 때문에 자본가 내지는 기득권 층의 극우주의, 수구체제라고 하는 .. 더보기
반역이 지배하는 나라 ‘역사의 오점’, 친일파를 잊지 말자 친일반민족행위자와 그 후손 ▶오늘날 대부분의 악(惡)은 친일파로부터 나온다. ▶매국을 용인하는 나라에서 산다는 것, 하늘을 우러러 하루하루가 부끄럽다. 적폐청산 항일음악 토크콘서트 전국투어 (10.27~11.17) 무슨 말이 필요한가? 식민지역사박물관 '식민지역사박물관' 이이화 건립위원장 인터뷰 (가칭) 식민지역사박물관 건립취지 민족문제연구소와 시민역사관건립위원회는 일제강점기 식민지의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고 시민의 힘으로 일궈낸 과거 청산의 역사를 기록하며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역사교육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식민지역사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힘으로 만드는 식민지역사박물관 인권과 평화, 미래를 생각하는 식민지역사박물관 친일인명사전의 기적, 식민지.. 더보기
반역과 용서 반역은 유전(遺傳)되는가 유신정권의 기세가 극에 달했던 시절, 홍익대학교 총장이던 이항녕 박사의 법철학을 처음 읽었다. 강렬한 공감이 폭풍 처럼 밀려왔고, 이후로 사회와 도덕과 법에 대한 철학적 사유와 탐구를 계속하는 계기가 되었다. 하지만 그리고 이렇게 만난 선생에 대한 공감과 동경은 극심한 회의와 갈등에 빠지게 됐다. 그에게는 그 어떤 관념도, 정의와 도덕과 법에 대한 통찰도 온전하게 받아들일 수 없는 전력이 있었던 것이다. 그는 일제 말기에 수년간 군수를 지내며 공출과 모병에 앞장섰던 ‘친일파’였다. 회의와 갈등은 마치 3도 화상의 우그러진 흔적처럼 선생에 대한 공감 위에 굳어졌다. 십여년이 지난 어느 날, 가뭄 끝의 소나기 같은 소식 한토막이 전해졌다. 이항녕 선생이 친일 이력을 공개하고 참회의 .. 더보기
친일파의 반역은 현재진행형 그들은 언제나 ‘외세의 도움’를 외치며 ‘부국강병’을 외면한다. 군(軍)과 국방은 밥그릇에 불과할 뿐이다. 반역에는 두 가지의 사전적인 정의가 있다. #반역 (反逆/叛逆) : 1. 나라와 겨레를 배반함. 2. 통치자에게서 나라를 다스리는 권한을 빼앗으려고 함.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가 문화방송 전·현 경영진의 부당노동행위 혐의 등을 알고도 방치한 사실이 기록으로 드러났다. 문화방송 관리감독 기구로서 방송의 공공성·공정성을 실현할 책무가 있는 방문진의 직무유기가 도를 넘어선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가 지난 2년 동안 진행된 방문진 이사회 공개 회의록과 비공개 속기록을 입수해 살펴보니, 방문진은 △“(최승호 피디, 박성제 기자는) 증거 없이 해고했다”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백종문.. 더보기
반역자 삼족(三族)과 구대(九代)를 멸족시킨 이유 중세 이후의 중국과 한반도에서는 반역자 또는 이에 준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에 대해 삼족 구대를 멸족(滅族)하는 제도가 있었다.삼족이란 부계(父系)와 모계(母系) 그리고 처계(妻系)를 말하는 것이며 구족이란 고조, 증조, 조부, 부친, 자기, 아들, 손자, 증손, 현손 까지를 통틀어서 지칭한다.우리나라에서는 사육신이 가장 대표적인 멸족의 형을 당한 바 있다. 두 번의 세계대전이 지구 곳곳을 피로 물들였고 수많은 생명이 처참하게 죽거나 유린되었다.동족, 이웃의 생명과 재산과 자유와 권리를 약탈하여 자신의 이익을 채운 반역자(反逆者)들이다.유럽과 아시아, 미주와 중동을 가리지 않고 반역은 일어났다.격변기가 지난 후 대부분의 지역과 국가에서는 반역자들을 처단했다. ‘공소시효 없는 처단’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더보기
오늘날의 보수 신자유주의는 신우익(뉴라이트), 보수와 맞닿아 있다. 그들이 서민이 아닌 대기업과 부자 위주의 정책을 표방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참조 : 지대넓얕)*사전적인 의미의 보수(保守)2 . 새로운 것이나 변화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기보다는 전통적인 것을 옹호하며 유지하려 함.뉴라이트는 ‘20세기 중ㆍ후반에 나타난 다양한 형태의 보수ㆍ우익 성향 또는 반체제적 저항운동 단체나 운동을 지칭하는 말로 '신우익'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의 뉴라이트 옹호자 가운데 상당수는 친일파 및 독재세력과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히 보기) 여야 4당 “제2 국정농단” “감세 포퓰리즘” “정치선동” “당 해산한 뒤 인하해라” 맹폭'소득주도성장론'을 내세운 정부·여당이 고소득층과 대기업에 대한 증세를 추진하자 자유한국당이.. 더보기
‘무소의 뿔’ 이제 혼자가 아닙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어깨는 과거 대통령 그 누구 보다 무겁다.대한민국의 적폐, 그 중에서도 가장 고질적이고 악질적인 적폐를 꼽으라면 단연 ‘친일 매국노와 그 잔존 세력’이다.권력기관은 정권안보의 선봉에 서서 온갖 불법과 탈법을 저지르며 국민과 헌법을 무시하고 있다.국가기관의 주도 하에 재벌들이 담합하여 거대한 반민주 반역 세력을 양성하였으며, 그들의 불법행위를 보호하고 지원해 왔다. 우직하고 굳건하게, 힘차게 밀고 나가야 한다.그러기에 우리는 모여서 이렇게 외치는 것이다.‘무소의 뿔’, 이제 혼자가 아니다! '문재인 식 적폐청산' 시동…野 반발에 정국경색 조짐 ▶CBS노컷뉴스 기사 원문보기 세월호 리포트 검열, ‘6월항쟁’ 다큐 불방 논란 제작진 등 징계 절차 MBC 사측이 지난 3월 리포트 검열 논란이 불.. 더보기
이재용을 구속하라 식민지근대화론과 경제위기론 이재용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역대 삼성그룹 총수들은 구속된 적이 없다. ‘삼성의 신화’로 불린다. 과연 삼성은 이 나라와 민족에게 어떤 가치가 있는 기업이며 우리 사회와 역사에 어떤 공과가 있는가? 삼성의 문제는 이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 시절부터 ‘사카린 밀수’ 사건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온갖 범죄와 부조리를 저질렀지만 제대로 처벌된 적은 없다. 심지어는 단 한번도 총수가 구속된 사례 조차도 없다는 점에서 ‘이 나라는 삼성공화국’이라는 치욕스럽고 자조적인 신조어까지 회자되는 것이다. 감은 직장에서 유사한 병명으로 79명이 사망한, 명백한 산업재해를 부인하며 장기간의 법정 소송으로 유가족에게 더 큰 경제적 상처와 절망감을 .. 더보기
주권자의 이름으로 헬조선을 봉인(封印)한다 같은 잘못을 세번 반복한다면 그것은 실수가 아니다. 두번의 반쪽혁명, 미완의 역사를 계속할 것인가? "선(善)이란 차마 어쩌지 못하는 마음(良心 양심)으로 통한다."고 했다. 우리 민족정서의 근본은 바로 이 善에 있고, 그러므로 '차마 어쩌지 못하는 마음', 즉 양심과 측은지심이 지극한 민족이 바로 한민족이다. 사악한 자들은 善을 악용한다. 짓밟고 유린하고 농락하고 회유하다가도 선한 양심의 분노가 끓어 올라 폭발 직전에 이르게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비굴한 자기변신을 시도하고 '차마 어쩌지 못하는 마음', 측은지심의 틈을 비집고 들어 온다. '피의 광주학살'을 밀어 붙이던 모습과 6.10민중항쟁, 즉 두번째 시민혁명 직후 "이 사람, 믿어 주세요."라고 하던 두 모습 모두 그들의 근본이다. 국민주권을 .. 더보기
‘정치계산기’는 여의도를 떠나라 여의도로 가는 촛불 '부역자'도 빠짐없이 척결해야 나라가 바로 선다. 나라꼴이 이 지경이 된 저변에는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행동하는 국회가 있었고, 이런 직업정치꾼들의 집단인 국회는 더 이상 주권자의 대의기관으로 인정할 수 없다. 또한 이 상황에는 무능하고 부화뇌동하는 야당의 책임이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성난 주권자의 '민심'에 편승해 정치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 촛불은 이제 여의도로 향해야만 하고, 그리할 것이라고 한다. 청와대 뿐만이 아니라 여의도로 가서 주권자의 의지를 무시하고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적당히, 직업적으로 행동하는 모든 정치꾼들과 정치계산기를 모조리 태워 없애려 하는 것이다. 다시는 이 땅 위에 불의가 판을 치지 못하도록 '부역자들'까지 모두 들춰 내 남김없이 태워 버려야 .. 더보기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