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보고서 세월호 삭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근혜 일기’와 인과응보 (因果應報) 박근혜 퇴진, 싸움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국가원수의 '언행불일치' 결과는 '헬조선' 진퇴(進退) 조차 모른다면 미숙(未熟)의 극치 "일급비밀 보고되는 이유는…" "간신 말만 듣는 임금은…" 부메랑 돼 꽂힌 '대통령의 일기' '하야요구 사태'와 대비 씁쓸 자료: '박근혜 일기' 2012년, 동동 ………… 박 대통령은 청년시절엔 무엇보다 물질적 이익을 경계하고 '바른생활'을 강조했었다. 그는 91년 8월 23일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좋은 것은 무엇일까?"라고 묻고는 "그것은 바른생활"이라고 자답했다. 같은 해 10월 10일에는 "자신의 직업이 무엇이든, 사회적 지위가 어떠하든 간에 바른생활은 자기가 추구하는 다른 모든 목표에 앞서야 한다"고 다시 강조했다. 5일 뒤인 10월 15일 일기는 대기업 강제모금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