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위안부책임부정 썸네일형 리스트형 갈수록 심해지는 굴욕, ‘석연치 않은’ 한일 합의 日 잇단 위안부 합의 위반에도 외교부는 미온적…왜?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에 게재된 일한외상회담 결과 (사진=일본 외무성 홈페이지 캡처) 일본 측이 지난 연말 타결된 위안부 협상의 합의 정신을 잇따라 위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교부는 미온적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 일본 자민당의 사쿠라다 요시타카 중의원이 지난 14일 위안부를 '직업 매춘부'로 비방한데 이어, 아베 신조 총리는 18일 위안부 강제연행의 증거는 없다고 밝혔다. 이는 위안부 협상 타결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공동기자회견에서 밝힌 "당시 군의 관여 하에 다수의 여성의 명예와 존엄에 깊은 상처를 입힌 문제로서, 이러한 관점에서 일본 정부는 책임을 통감한다"는 것과 상반된다. 한일 양국은 당시 일본 측이 이런 조치들을 착실히 실시하는 것..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