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개입 해명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도개입 거짓말 해명 일상적 개입, 부처간 엇박자, 대통령 담화도 무시한 '억지 해명' 보도개입 사태에 대한 청와대와 전 청와대 홍보수석 이정현 의원의 해명이 오히려 정부에 대한 불신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정현 전 홍보수석이 그 전 직책인 정무수석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보도개입을 한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원종 대통령 비서실장의 '홍보수석의 일상적업무' 해명이 군색한 변명 아니면 '제식구 감싸기'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더 심각한 것은 '통상적 업무' 내지 '일상적 업무'라면, 청와대의 보도개입이 전부터 계속 있어왔고 앞으로도 있을 것이라는 점을 스스로 고백했다는 사실이다. 또한 사태의 당사자로 부각된 이정현 전 홍보수석의 "사실관계가 틀린 보도를 바로잡는 차원이었다"는 해명 역시 세월호 참사 당시의 KBS 취재나 국방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