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책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은 동지[冬至]입니다. 24절기에 대해 어떻게 알고 계시나요? 동지 [冬至] 에 대하여 '작은 설'로 대접 받던 '동지',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 동지(冬至)는 태양이 적도 이남 23.5도의 동지선(남회귀선) 곧 황경(黃經) 270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그래서 양력 12월 22일이나 23일 무렵에 든다. 양력으로 동지가 음력 동짓달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中冬至), 그믐 무렵에 들면 노동지(老冬至)라고 한다. 이처럼 우리 민족은 태양력인 동지에다가 태음력을 잇대어 태음태양력으로 세시풍속을 형성시켜 의미를 부여하였다. 민간에서는 동지를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설이라 하였다.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 하는 것이다. 이 관념은 오늘날에도 여전해서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 또는 "동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