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미디어

바이럴 마케팅 ‘잘 파는 것이 생존’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판매'가 생존이다 판매는 개인과 가정과 기업 모두의 생존 조건입니다. 아무리 좋은 기술도 팔리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 아무리 훌륭한 지식도 팔리지 않으면 사라지고 맙니다. 산업사회가 시작된 이후로 모든 개인과 기업은 '판매'를 통해 생존을 보장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떻게 팔 것인가? 모든 영리활동이 판매활동과 연관됩니다. 어떻게 해야 팔 수 있고 어떻게 해야 더 잘 팔 수 있을까? 마케팅은 이런 의문과 필요에 따라 구상되고 운영되어 왔습니다. 판매의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핵심적인 출발은 많이 '알리는 것'입니다. 팔고자 하는 아이템을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가능하면 오래 기억에 남겨질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광고란 알리는 것 알리는 것이 다 좋은 건 아닙니다. 긍정적인 이.. 더보기
소수의 ‘바른 언론’과 ‘SNS 개인미디어’가 ‘쓰레기언론’을 청소할 수 있다 세월호 때 그 '기레기', 죽지도 않고 또 왔네 세월호 청문회 관련 언론보도 진단 세월호 대참사 당시 우리 언론은 한 번 죽었다. 저널리즘의 기본은 사실에 기반한 정확한 보도, 공정한 보도, 심층적인 보도다. 하지만 익히 알려진 전원 구조 오보를 비롯해 총력 구조 오보, 대통령 방문 조작 보도, 유병언 집중 보도 등 저널리즘의 기본을 지키지 못한 보도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리고 기자들은 '기레기'라는 불명예를 감수해야 했다. 물론 그 오염된 기사들 사이에도 세월호 대참사의 진실을 알리려는 일부 언론 그리고 분투하는 기자들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들의 노력은 홍수같이 쏟아내는 선정적이거나 왜곡된 보도들 속에 파묻히고 말았다. 오죽하면 유가족과 시민들이 항의하여 '공영방송' KBS 사장을 물러나게 .. 더보기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