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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박감별사

정치인가 코메디인가 “아슬아슬합니다. 저 어른이 혹시나 우시면 어쩌나 싶어서. 우리라도 좀 도와야 할 텐데” 또 유승민 겨냥 "찍어주면 입 싹 닦는 사람"…최경환의 '폭주'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이 1일 오후 대구시 남구 대명동에서 열린 곽상도 예비후보(대구 중남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왼쪽 박근혜 대통령 얼굴은 배경 그림이다. 대구/연합뉴스 '진박 밀기' 점입가경 대구•부산 진박사무소 개소식 순회 "저 어른 울면 어쩌나, 우리라도…" TK 당대표 자임…대놓고 지지 호소 비박계 "최경환 말 걸러서 해달라" 유승민, 예비후보 등록 "곧 봄 온다" "최경환이 대통령이네, 대통령이야." 1일 오후 '진박'(진실한 친박) 후보라는 곽상도 전 청와대 민정수석(대구 중•남구)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지지자들이 피 토하듯 '대구 물갈이'를 역설하는 최경환 새누리당 의원(경북 경산•청도)의 뒷모습을 보며.. 더보기
‘진박 감별사’에 선언문까지 표절이라니.. 정치라고 부를 만한 가치가 있는가 '진박 감별사'까지 활개…그들만의 놀이터 돼가는 총선 모두 '잘난 놈' 흉내 내고 있을 때, '유치한놈' 못난놈' 나쁜놈'이 활개를 친다. 헐뜯고 비난하고 비방하는 것이 개인의 자유에 해당할지는 모르지만 부화뇌동으로 '집중력'을 훼방하다가 '흉내내던놈'이 결국 '그놈들'의 노예가 되는 역사를 되풀이 해 온 것이다. jaewoogy@chol.com 진박들의 '진상정치'에 선거판 혼탁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원내·원외 인사들 사이에서 '진실한 박근혜계'임을 강조하는 '진박 마케팅'이 성행하면서 '진박 감별사'임을 자처하는 친박계 핵심 인사들의 몸값도 덩달아 치솟고 있다. 출마 선언식이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줄 것을 요청하거나 몇초짜리 축하 영상메시지를 받기 위해 서울 여의도까지 행차하는 예비후보자들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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