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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혐오

‘막장공천’ 이면에는 ‘정당 리더쉽 붕괴’가 있다 힘 빠진 박근혜, 막장 공천 드라마 '조연'이었네 더민주·새누리 모두 정당의 리더십 붕괴 '이상한 공천' 결과는 정치혐오도 한 몫 20대 국회의원 후보자들이 24일과 25일 이틀동안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모든 정당의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도 끝났습니다. 해방 이후 70년 가까이 정당정치의 역사를 갖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은 매우 중요한 정치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정당의 국회의원 후보자 공천은 그 정당에 소속한 정치인들의 정치적 생사여탈을 결정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 김영삼 김대중 등 강한 카리스마로 정당을 이끌던 총재들도 공천 때가 되면 집에 들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 더보기
야권의 분열, 새누리당 영구집권 가능하게 한다. 2016 총선, 새누리당 200석이 허황되지 않은 이유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한 선대위원장과 부위원장들이 방송사 출구 조사 결과 한나라당이 압승한 것으로 발표되자 밝은 표정으로 선거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윗쪽 사진). 9일 오후 서울 당산동 통합민주당사에서 총선 출구조사결과를 손학규 대표등이 지켜보고 있다. 강재훈 선임기자 김태형 기자 khan@hani.co.kr [성한용의 정치막전막후 52] 야당에 난리가 났습니다. 비주류는 탈당을 무기로 문재인 대표 퇴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대표 퇴진과 탈당을 왜 연계하는 것일까요? 탈당했다가 문재인 대표가 퇴진하면 다시 돌아오려는 것일까요? 그렇게 야권통합과 정권교체를 갈망한다면 탈당이 아니라 아예 정치를 그만두거나 불출마 선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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