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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사리사욕과 당리당략으로 분열하는 것은 민주세력에 대한 반역이다 여당보다 높은 야권 지지율…선거판에선 '무용지물' 여당 '막장 공천' 악재에도 야권분열로 혜택 못봐 (사진=자료사진)여야가 공천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을 앞둔 현 시점에서 정치권 안팎에선 "선거판 자체는 야당에게 유리한 상황"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여당이 공천과정에서 보여준 '공천 학살'과 김무성 대표의 '옥새 투쟁' 등은 야당이 반사이익을 얻을 만한 호재이기 때문이다. 실제 야당의 총 정당 지지율 합은 여당을 앞서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2016년 3월 4주차 주중집계에서 새누리당은 39.6%의 지지율을 보였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25.7%, 국민의당은 14.0%를 기록해 두 당을 합친 지지율은 39.7%로 여당보다 소폭이지만 높다. (상세 여론조사 자료는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 더보기
“운동만으로는 현실을 변화시킬 수 없다” 샌더스에게 한국 진보의 길을 묻다 '민주적 사회주의', 샌더스 돌풍 • 이념보다 '구체적 변화' 실천 '경제민주화'를 알리는 '교육적 홍보'에서 당면과제에 집중 • '진보는 정책수행능력 취약' 편견 타파 재정 개선, 주택건설, 임차인권리법, (정파 보다)시민권익우선 등 실생활 체감의 정책 성공 • '정치적 유연성' (보수진영과 타협) '98퍼센트 의견이 달라도 동의하는 2퍼센트를 찾아서 협력'하는 '목적을 위한 타협' • 자발적 지지층 '1 대 99사회' 불평등 문제를 이슈화 시킨 월스트리트 점령 시위대와 오바마 당선에 기여한 온라인 그룹 '무브온'의 지지 • 정당(무소속에서 민주당으로) 일부 지지자들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2016년 대선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 • 정책과 정치 분리(생활 체감 정책주의) 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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