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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신당

‘친노 패권주의 낡은 정치라매! 아직도 간 덜 봤냐’ 봉하마을 간 안철수 '노무현 지지층' 달래기···권양숙 여사도 만나 무소속 안철수 의원(앞줄 가운데)과 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 12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 분향하고 있다. 조미덥 기자 '국민의당' 창당을 추진 중인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12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저희가 특정 세력을 비판한 적은 없다"면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지지층 달래기에 나섰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봉하마을에 도착해 노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부인인 권양숙 여사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한상진 창당준비위원장과 국민의당에 합류한 문병호·임내현 의원이 동행했다. 안 의원이 노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당내 '친노(친노무현)' 진영과 대립각을 세우.. 더보기
‘국민의당’ 가치관과 정체성 셀프 인증 양식의 맨 아래 '국민의당' 한상진, 박정희•이승만 묘역 참배 "산업화•자유민주주의 이끈 분" 우려는 현실이 되었다. 창당발기인대회에서의 '산업화 민주화' 발언을 접하면서 가졌던 의혹은 하루 만에 검증이 되었다. 그들 스스로 '셀프인증' 해 준 것이다. - 아래 관련 글 링크 참조 - 지난 10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안철수 의원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국민의당' 창당 발기인 대회에 앞서, 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과 안철수 의원이 이야기 하고 있다. /권호욱 선임기자 한상진 '국민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은 11일 무소속 안철수 의원 등과 함께 박정희•이승만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두 전직 대통령을 "우리나라 근대화•산업화를 몸소 이끈 분"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이 땅에 도입하고 굳게 세우신 분.. 더보기
거슬리는 ‘국민의당’ 창당 인사 안철수 '국민의당' 창당…조선•KBS 출신 등 언론인 다수 참여 윤여준•한상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선출…2월 중앙당 출범 목표 안철수 의원이 구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하고 당명을 '국민의당'으로 정한 신당을 창당하기 위한 발기인대회가 열렸다. 뒤늦게 탈당한 김한길 의원도 합류했다는 소식이다. 탈당 이전의 정치적 움직임에 대해서는 말할 필요도 없다. 창당준비위원장의 인사말에서 '국민의당'의 창당 목적과 정체성에 의문을 품을 수 밖에 없는 두 군데의 구절을 발견된다. 뉴라이트를 주축으로 하는 '역사쿠데타' 세력, 국정교과서의 근간을 뒤엎을 그들의 현대사 핵심 논리 가운데 하나가 바로 '산업화 민주화론'이다. '반세기 만에 이룩한 위대한 업적'으로써 산업화가 강조되고, 그 산업화의 결실로 민주화가 가능했다는 논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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