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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개입

"책상 쾅쾅" 그만하고 '진짜 경제'에 매진을.. 새누리당 122석, 모두가 지목한 단 한 사람 전국 누빈 선거개입에도 참패, 모든 건 '인과응보' ▲ 기표소 나서는 박근혜 대통령 ⓒ 연합뉴스 관련사진보기 "20대 국회는 민심을 잘 헤아리고 국민을 위해 성숙되고 변화된 모습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북한 핵문제와 대내외적인 경제여건 악화를 비롯해서 우리가 당면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여기서 무너지지 않기 위해선 민생안정과 경제활성화에 매진하는 새로운 국회가 탄생해야 합니다." 4.13 총선 하루 전까지도, 박근혜 대통령은 '선거개입'을 멈추지 않았다. 12일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쏟아낸 저 말들은 사실 국민들의 눈치 따윈 아랑곳하지 않은 채, 부산으로, 대구로, 또 충북으로, 전북으로 전국을 누빈 박 대통령의 '행동'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 더보기
‘여왕’의 선거전략 정책 반대를 "기득권 세력의 저항" 규정…총선 코앞 편가르기 ㆍ더 강경해진 박 대통령 왜 ㆍ한국노총 '협의 거부' 비판 노동계 파업에 강력 대응 ㆍ의도적 정국 경색 유도해 총선서 보수층 결집 의도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면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이 25일 대대적인 '얼음 정국'을 예고했다.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우리 아들딸들 장래를 외면하고 나라의 미래를 내다보지 않는 정치권의 일부 기득권 세력과 노동계의 일부 기득권 세력의 개혁 저항에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국민과 함께 개혁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힌 것이 계기다. 노동구조 개편과 누리과정에 대한 비판은 '기득권의 저항'으로 규정한 뒤 "흔들리지 않겠다"고 했다. 국회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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