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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

‘사드배치 새지역’ 해프닝, "국가안보가 개그인가" '사드 새지역 검토' 대통령 발언 청와대, "소통 위한 말일 뿐, 새지역 검토 아니다" 국방부, '새지역 검토'와 '기존입장 불변' 오락가락 여론 "'불통의 박근혜 정권'에 대한 또 한번의 확인일 뿐" 박근혜 대통령이 4일 주최한 TK•성주지역 의원 청와대 간담회에서 "성주군민의 우려를 고려해 군에서 추천하는 지역이 있다면 성주군 내에 새로운 지역을 면밀하고 정밀하게 검토 조사하도록 하겠다"면서 "면밀하고 정밀하게 검토 조사해서 기지 적합성 결과를 성주 군민에게 소상히 알리겠다"는 말이 '사드 배치지역 재검토'로 해석되면서 일대 혼란이 생겼다. 이완영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이 군민의 우려를 덜어주기 위해 성주군에서 추천하는 곳에 대해 정밀조사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며 "(박 대통.. 더보기
사드괴담이란 '합리적인 의심'과 '반론' '사드괴담'은 정부와 다른 의견일 뿐이다 아직 운영계획 조차 없는 사드, 안정성을 논할 근거도 없는 것 사드정보 전혀 없어 '효용성' 따질 수도 없다 '사드괴담'이라는 말이 유행어 처럼 번지고 있다. 괴담이란 '괴상한 이야기(국어사전)'라는 뜻이다. 즉 근거도 없고 앞뒤가 맞지 않는 얼토당토 않은 이야기라는 의미다. 그렇다면 항간에 회자되는 사드 관련 입소문이 과연 괴담일까? '사드괴담'으로 분류되는 입소문은 크게 다섯 가지로 분류된다. '사드괴담' 다섯 가지 1. 사드전자파는 생명체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 2. 한반도 사드배치는 중국견제용이다. 3. 사드는 북한 미사일 요격에 거의 쓸모가 없다. 4. 사드배치는 미국의 압력에 의한 것이다. 5. 사드배치로 인해 중국과 러시아의 보복을 당할 것이.. 더보기
사드철회 백악관 온라인 청원 백악관 홈페이지 청원 사이트인 '위더피플(We the People)'에서 '한국에 사드 시스템 배치 철회' 요구 그림을 클릭하면 청원사이트에 접속(↓아래 상세설명 참조) 미주희망연대를 주축으로 한 미주 한인들은 15일(현지 시간) 미국 백악관 홈페이지 청원 사이트인 '위더피플(We the People)'에서 '한국에 사드 시스템 배치 철회'를 요구하는 온라인 청원을 개시했다. "미국과 한국 정부는 (해당 배치 지역(성주) 군민 등) 한국인들의 광범위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드 시스템 한국 배치에 합의했다. 이러한 조치는 북한의 탄도 미사일에 대한 대응과 안전을 제공한다는 것이지만, (오히려) 동북아 긴장을 높이고, 북한을 자극하고, 중국과 러시아가 군비 경쟁에 나서게 할 것이다. 지금은 한반도와 주변 지역.. 더보기
‘사드배치’, 어설픈 ‘사드괴담’이 반대여론 더 키운다 왜곡과 은폐, 일방적 강행으로 국민불안 폭발시킨 사드배치 정부와 일부 언론이 주장하는 '사드괴담' 사드 전자파 사드 발전기 소음 미•중 분쟁지역화 중국의 무역보복 및 통상마찰 사드배치 전격 결정에 대한 비난이 전 국민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사드배치 반대 여론을 '사드괴담'으로 단정하고 반박논리를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사드의 효용성과 사드배치 지역 안전성 및 미사일 요격 시의 피해발생 등 정부의 발표가 크게 신빙성을 잃을만한 근거들이 발견되고 학자들에 의한 반론이 제기되면서 사드배치는 전면적으로 재검토되어야 한다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美 미사일방어국 사드 레이더 '절대 금지구역 400m' 규정, 한국 국방부 '100m' 근거 상실 사드 발사대 위험 지역도 반경 2km 규정... 한국 국방.. 더보기
‘사드배치’ 설득도 졸속, 민심 폭발 '민심 파악도, 대책도 없이 왜 갔나' 성주군민 화만 돋군 '졸속' 대통령 "소통·경청" 한마디에 황 총리, 급작스런 사드 설명회 영상 : CBS노컷뉴스 '성난 사드 민심에 놀란 황 총리, 6시간만에 도망치듯 빠져나와' 성난 민심, 6시간 반의 민란 연설이 20분 가까이 이어지자 설명을 듣던 주민 사이에서 "개xx" 등의 욕설과 함께 고성이 쏟아져 나왔다. 그 후 물병과 계란이 황 총리가 연설하던 연단 쪽으로 날아들었다. 경호원들은 미리 준비한 '방호용 가방'을 급히 꺼내 이를 막아섰다. 황 총리 일행은 군청으로 피신했다가 준비된 미니버스에 올랐다. 주민들은 황 총리가 탄 미니버스가 군청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하게 6시간 동안 에워싸며 봉쇄했고, 긴박한 대치상태가 이어지다 황총리 일행은 미니버스에서 나와 .. 더보기
사드배치 국회동의 설문 사드배치 결정에 대하여 국회의 동의가 필요할까요? 참여연대에서 진행하는 찬반 설문입니다. >>설문 바로가기 더보기
사드가 북한 미사일을 잡을 수 있을까? 사드 굿판! 이래서 유감 영상 : CBS노컷뉴스의 카드뉴스를 영상편집 사드에 대해 국방부는 북한의 미사일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럼 북한의 미사일 현황을 볼까요? 한반도 공격용은 KN-02, 스커드B, 스커드C 입니다. 그러면 사드가 북한 공격으로부터 방어하려면 이들 3가지 미사일부터 잡아야 합니다. 그게 가능할까요? 스커드C가 군사분계선을 지나 땅에 닿는 시간이 서울40초, 평택 100초입니다. 40초(100초) 안에 맞춰야 하고, 스커드B,C가 40km 위에 떠있어야 요격이 가능합니다. 김동엽 교수(북한대학원대학교)는 "사드로 스커드를 잡는 것은 시간과 고도상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사드 도입론자들은 노동미사일 공격에 대비해 사드를 배치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노동미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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