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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민행동

다시 촛불을 들자! 탄핵심판 · 특검수사 방해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심리에 대해 재만과 안봉근 비서관 등 핵심 증인들이 행방을 감추거나 증인으로 출석하지 않는가 하면 대통령 측은 시간끌기로 일관하며 헌재의 심리 방침을 노골적으로 방해하고 있다. 또한 특검의 소환요구에 불응하던 최순실은 체포영장이 발부되어 강제로 특검에 끌려나오면서도 반성대신에 오히려 특검의 수사를 폄훼하고 허위와 과장의 사실을 떠벌이고 있으며 청와대는 특검의 압수수색을 거부하고 비서관들의 업무용 휴대전화(보안폰)와 대포폰 등 주요 증거들을 폐기하는 증거인멸을 강행하고 있다. 이런 사실들은 박근혜 본인이 대국민 담화에서 했던 '성역없는 수사'와 '검찰 및 특검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는 약속도 결국 국민 기만이었음을 스스로 실토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더보기
주권자의 분노와 박사모 총동원령 박근혜 게이트, 본질을 알아야 말단이 보인다 ▶팩트TV 바로보기 '순데렐라-빨간펜-아바타! 최순실 패러디, '베스트'만 모았다' 평소에 거의 보지 않던 '조•중•동' 가운데 동아일보의 기사 제목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정권마다 비리는 있었지만…朴대통령 하야를 원하는 까닭'이라는 제하의 동아일보 기사는 영화 '공공의 적' 주인공인 '강철중'의 대사를 인용하고 있다. 그리고 기사의 마지막은 '주범은 박근혜-최순실, 공범은 낡은 시스템'이라는 내용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이 기사는 박근혜 정권의 비리는 역대 정권의 비리와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으며, 비리의 가장 큰 원인은 '낡은 시스템'이라는 주장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시스템을 바꾸는 것', 다시 말하자면 '개헌의 여론과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것으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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