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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부대

반역을 단죄하는 것이 정치보복일 수는 없다 국정원이 불법 대선개입과 여론공작을 위한 댓글부대를 조직적으로 운영 및 관리하고 있었으며 이 망국적이고 반역적인 범죄의 배경에는 MB정권의 청와대가 있었다고 한다. 다시 말하자면 현직 대통령이 주도한 반역-망국의 범죄라는 얘기가 된다. 현직 대통령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그 어느 누구라도 범죄와 헌법유린에 대해서는 결코 용서받을 수 없으며, 그 어떤 권력도 회피할 수 없음을 최고 주권자인 국민의 이름으로 선언하고 집행하는 중이다.졸렬한 정치보복은 없어야 한다. 퇴임 후 귀촌하여 만인의 벗, 민주의 상징으로 지내던 고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하여 어떤 짓들을 했는지 잊을 수가 없다. 더보기
부정한 샘에선 폐수가 솟고 불의한 권력에선 부패가 솟는다 '댓글부대', 청와대가 본부였나 청와대에서 댓글부대를 조직운영했다면 그것은 권력에 의한 테러 만큼이나 매우 심각한 문제다 댓글이란 SNS 사용자가 게시한 글에 첨부하는 답변 내지는 읽는 사람의 의견이다. SNS가 신문방송 등 기성 미디어에 버금가는 정보전달의 기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SNS에 표현된 정보, 즉 게시글의 미디어적 가치와 사회적 파급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현상과 궤를 같이하여 SNS 게시글에 대한 의도적 왜곡과 조작 또는 훼손을 자행하는 '악성댓글' 또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잊혀질만 하면 인기 연예인과 유명인사들이 이 '악성댓글'에 의하여 심각한 정신적 쇼크를 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일어 나기도 한다. 이 '악성댓글'을 권력과 금력으로 무장되고 조직화된 집단이 저지.. 더보기
‘부와 권력’이라는 공통의 목표 앞에서 그들은 상상 이상의 절제력과 단결력을 보여 준다. '댓글부대' 김흥기 대선·지방선거 때 무슨 역할 했나 '부와 권력'이라는 공통의 목표 앞에서 그들은 상상 이상의 절제력과 단결력을 보여 준다. 대통령과의 의경 대립이 벌어지자 세 번이나 자기 주장을 철회하고 동지였던 원내 대표까지도 내치는 김무성 대표의 모습이 대표적이다. 공통의 목표와 자신의 야심를 위해서는 비굴하게 보여질 만큼의 굴욕도 감내하는 것이다. 그들은 특유의 집중력을 통해 거머쥔 금력과 권력으로 거대한 지지인맥 확장은 물론 최첨단 시스템까지 구축, 가동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상태로 야당 세력이 그들을 이긴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다. 공통의 목표도 없고 절제도 없을 뿐더러 모두가 골목대장이기 때문이다. '댓글부대'로 의심받는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용역업체 그린미디어와 국정원 출신의 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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