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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

교과서국정화, 중단시켜야 한다 "위헌적이고 위법적인 역사교과서 국정화" '초중등교육법' 일부 개정에 야당공조 법률안 발의 정의당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폐지법안' 발의 예정 반 역사(反 歷史)적인 역사교육 역사교육을 특정 정권과 집단의 관점에 맞추기 위하여 사실관계를 편집하는 것은 반 역사적인 '역사 쿠데타적 발상'이다. '교학사교과서'로 드러난 뉴라이트 계열 역사교과서가 일제의 수탈을 '수출'로 표기하는 등 일제와 친일 매국행위를 미화하고 친일반민족행위자들에 의해 자행된 민족주의자 및 양민학살에 대한 내용을 누락하는 등 축소, 왜곡하는가 하면 이승만과 박정희의 독재에 관한 내용은 삭제, 축소하는 반면에 업적을 과대포장하는 등으로 역사를 편집하는 것은 결코 역사적이지 않으며 이런 반역사적이고 정권안보적인 창작물을 역사교과서로 채택하는 .. 더보기
‘역사방파제’ 민족문제연구소의 10대 핫뉴스 민족문제연구소 10대 뉴스 1. 해방 70년, 한일협정 50년 우리 근현대사 재조명 열기 2015년은 해방 70년, 한일협정 50년, 을사늑약 110년 등 오욕의 우리 근현대사를 반성적으로 돌아 보는 한 해였다. 2. 교육부 '이 달의 스승'사업 좌초 광복70주년 기획으로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선정 발표한 '이 달의 스승'사업이 사실상 폐기되고 말았다. 3. 일본 전범기업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저지운동 일본이 전범기업 산업시설을 유네스코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움직임에 대응하여, 제 39차 세계유산위원회가 열린 독일 본에서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부정적 유산과 미래가치' 특별전과 세미나를 개최하고 등재의 부당함을 알리는 여론전을 전개했다. 4. 가짜 독립운동가 위훈 삭제 일부 건국공로훈.. 더보기
역사쿠데타, 무엇을 위함인가 '깜깜이' 국정교과서 '위안부 기술'도 우려 강제성 빠뜨린 '교학사' 재연되나…분량·의미 '축소 불가피' 이명박 정권부터 시작된 역사 바꾸기의 본질은 친일행위에 대한 정당화, 나아가서는 친일 독재권력의 정통성을 확보하고 업적을 부각시키기 위한 전방위적인 과정이다. '식민지근대화론', '산업화 민주화 상관관계론' 등이 모두 이런 배경에서 주창된 것이며 최근의 '한일 위안부합의'도 궤를 같이하고 있다. 친일매국노들이 건국의 공신으로 탈바꿈하고 경제성장의 공로자로 각색되는 총체적인 '역사뒤집기' 과정이라는 것이다. 친일 역사에 정당성과 정통성이 주어지고 난 후의 한일관계, 대한민국은 어떻게 달라질까..? 새해가 되도록 역사 국정교과서의 집필진과 편찬기준 모두 베일에 가려지면서 '일본군 위안부' 서술을 둘러싼 .. 더보기
국정화의 본질은 무엇인가? 민족문제연구소 박한용 교육홍보실장, "국정화란 무엇인가?" 11.14 민중총궐기 대학로 연설 민족문제연구소 교육홍보실장 박한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화를 하지 않으면 전국민의 혼이 나간다."는 말은 다시 말하면 전 국민의 혼을 빼겠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전체가 정신병원인거죠. 황교안 총리의 국정화 확정고지 발표 "학생들의 99.9%가 좌경학습을 받고 있고, 그 좌경학습의 배후에 있는 대한민국 90%의 역사학자가 좌경"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국정화를 반대하는 전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좌경"이라고 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정교과서는 공안이 탄생시킨 것 8종이나 되는 교과서, 1종으로 통합해야 한다, 북한의 남침위협이 있는 상황에서 국론이 일치해야 되므로 국정화해야 한다, 현재의 검인정교과서 중 교학..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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