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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주

‘무소의 뿔’ 이제 혼자가 아닙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어깨는 과거 대통령 그 누구 보다 무겁다.대한민국의 적폐, 그 중에서도 가장 고질적이고 악질적인 적폐를 꼽으라면 단연 ‘친일 매국노와 그 잔존 세력’이다.권력기관은 정권안보의 선봉에 서서 온갖 불법과 탈법을 저지르며 국민과 헌법을 무시하고 있다.국가기관의 주도 하에 재벌들이 담합하여 거대한 반민주 반역 세력을 양성하였으며, 그들의 불법행위를 보호하고 지원해 왔다. 우직하고 굳건하게, 힘차게 밀고 나가야 한다.그러기에 우리는 모여서 이렇게 외치는 것이다.‘무소의 뿔’, 이제 혼자가 아니다! '문재인 식 적폐청산' 시동…野 반발에 정국경색 조짐 ▶CBS노컷뉴스 기사 원문보기 세월호 리포트 검열, ‘6월항쟁’ 다큐 불방 논란 제작진 등 징계 절차 MBC 사측이 지난 3월 리포트 검열 논란이 불.. 더보기
MBC와 엠빙신, 공영방송의 타락 MBC의 몰락은 지배구조에서 비롯 '권력의 시녀 공영방송' 원인은 신문방송법 개악 ▶이미지 출처 바로가기: 블로그 MB악법 바로보기 '방송법 개악' MBC를 비롯한 공영방송의 편향적인 태도와 편파•왜곡보도가 문제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특히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방송 등 언론 관련 법령들이 개폐되면서 이런 현상은 노골화되고 심각해졌다는 것이 언론계와 학계, 시민사회계의 공통된 지적이다. 공영방송 편향의 심각성 공영방송의 편향과 편파보도 및 왜곡보도는 헌법이 보장한 '알권리'를 침해 • 훼손하고 여론을 왜곡 • 조작하며 궁극적으로는 이 모든 폐단의 결과가 공영방송의 지배권력에 대한 집단적 이익으로 돌아 간다는 점에서 정경유착 등의 망국적 권력형 부정부패를 조장하고 국론을 분열하고 국력을 약화.. 더보기
‘세월호’와 함께 침몰하는 상식과 사회정의 '세월호' 부끄러운 대한민국의 거울 '전원구조'로 시작된 몰상식, '특조위 활동 강제종료'로 화룡정점 세월호 참사는 '전원구조'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2014년 4월16일, KBS를 비롯한 공중파를 비롯한 신문과 종편, 인터넷 매체까지 대한민국 언론 대부분이 '전원구조'를 타이틀로 기사를 쏟아 냈다. 유독 노컷뉴스가 CNN과 BBC의 뉴스, 목포해경의 말을 인용하며 사실에 근접한 보도를 하고 있었다. (기사참조 ▶CBS노컷뉴스 [여객선 침몰] 주요 외신 "학생들 태운 韓 여객선 침몰" 속보) 전대미문의 오보사태 이후 세월호 참사는 끝을 모를 거짓과 왜곡, 축소 발표로 인하여 무엇이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모를 '요지경' 같은 상황이 되고 말았다. 현장 구조작업에 참여한 민간잠수사들과 해양구조.. 더보기
‘조작사건’ 책임자 사전 ① '과거사 재심사건' 책임자 505명을 공개합니다 과거사 재심무죄 75건 분석 원심 수사•재판했던 11명 대법•헌재, 국회서 승승장구 280여명은 변호사로 활동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가 재심을 권고했던 과거사 사건 가운데 재심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은 75건을 분석해보니 현직 법관과 국회의원 등 고위직 인사들 다수가 당시 판검사로 수사와 재판을 담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현직 법관은 양승태 대법원장 등 7명, 현직 국회의원은 임내현 국민의당 의원 등 4명이었다. 이는 75개 사건의 원심 판결문 224건을 가 입수해 자체 분석한 결과다. 이번 조사로 당시 조작간첩 사건 등을 담당했던 판검사 규모, 이들의 고위직 승진 여부, 현 소속 등 책임자들의 '실체'가 드러남에 따라 이들에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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