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지성 - 시사/정치
“운동만으로는 현실을 변화시킬 수 없다”
망중한담
2016. 3. 4. 20:10
'민주적 사회주의', 샌더스 돌풍 | ||
• 이념보다 '구체적 변화' 실천 | ||
'경제민주화'를 알리는 '교육적 홍보'에서 당면과제에 집중 | ||
• '진보는 정책수행능력 취약' 편견 타파 | ||
재정 개선, 주택건설, 임차인권리법, (정파 보다)시민권익우선 등 실생활 체감의 정책 성공 | ||
• '정치적 유연성' (보수진영과 타협) | ||
'98퍼센트 의견이 달라도 동의하는 2퍼센트를 찾아서 협력'하는 '목적을 위한 타협' | ||
• 자발적 지지층 | ||
'1 대 99사회' 불평등 문제를 이슈화 시킨 월스트리트 점령 시위대와 오바마 당선에 기여한 온라인 그룹 '무브온'의 지지 | ||
• 정당(무소속에서 민주당으로) | ||
일부 지지자들의 불만에도 불구하고 2016년 대선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 | ||
• 정책과 정치 분리(생활 체감 정책주의) | ||
실생활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해야 할 역할에 관한 심층 토론 진행 성공 | ||
• 정파의 이익 보다 주민 이익 우선 | ||
좌파 동료들이 GE의 군수품 생산공장을 폐쇄하려다 체포됐을 때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