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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는 지성 - 시사/핫이슈(천안함/세월호/국정원)

자로의 세월엑스와 정부 궁여지책 (窮餘之策) 레이더 항적자료는 비밀, 의혹에 대한 해명은 몰상식 sewolX와 정부의 궁여지책 궁여지책(窮餘之策) 궁여지책이란 막다른 골목에서 그 국면을 모면하기 위해 짜내는 계책이다. 이 말은 궁노루, 즉 사향노루와 관련된 고사에서 비롯된다. 사향은 천연 동물성 향료로 무스크라고도 한다. 중국의 윈난성[雲南省]·쓰촨성[四川省] 시짱(티베트)자치구 등의 높은 산지에서 사는 사향노루의 사향선(腺)을 건조시켜 얻는 분비물이다. 사향은 옛날부터 생약으로서 강심·흥분·진경제(鎭痙劑)로, 또 기절하였을 때 정신이 들게 하는 약으로 내복되었다. . 사향은 옛날부터 생약으로서 강심 ·흥분 ·진경제(鎭痙劑)로, 또 기절하였을 때 정신이 들게 하는 약으로 내복되었다. (자료 : 두산백과) 궁노루의 배꼽 뒤편 ‘사향낭’에 있는 사향은.. 더보기
세월호 3차 청문회 2 ‘거짓말, 왜곡, 유가족 감시’ 못된 짓 총집결 세월호를 가둔 복마전(伏魔殿), 특검으로 허물어야 • 아이들이 죽어갈 때 생중계했던 언론, 세월호 청문회는 왜 방송하지 않는가! • "고작 1% 분석…전체 TRS 조사가 '비밀의 문' 될 것" 해경의 '세월호 공기 주입'은 청와대 보고용 쇼 세월호 텅 빈 조타실에 에어포켓…대통령 보고용 '보여주기 쇼' ㆍ특조위 청문회, 해경 주파수 공용통신 녹취 파일 공개 ㆍ용량 터무니없이 작고 인체 유해 공업용…당시 거짓 발표 드러나 ㆍ청와대가 작업 장면 확인토록 위성 송출 시스템 탑재 함정 동원 세월호 참사 당시 정부가 선박 탑승객들의 생존율을 높이겠다며 실시한 에어포켓 공기주입 작업이 실제로는 대통령을 의식해 이뤄진 알맹이 없는 '청와대 보고용' 행사였다는 정황이 드러났다.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더보기
세월호 3차 청문회 1 ‘포기할 수 없는 진실’ '정부의 조직적 특조위 활동 방해', 전현직 공무원 전원과 주요 참고인 등 불참 세월호 3차 청문회 2일차… 증인 전원 불출석, 차질 불가피 당시 김석균 해양경찰청장·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 등 불참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3차 청문회 2일차가 주요 증인이 전원 불출석한 상태로 시작됐다. 2일 오전 10시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청문회에는 △참사 이후 피해자를 대하는 국가 조치의 문제점 △온전한 세월호 선체 인양, 인양 후 미수습자 수습 및 침몰원인 규명 선체 조사 △해경 주파수공용통신(TRS) 음성 분석으로 드러난 새로운 사실들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그러나 이날 주요 증인으로 소환된 참사 당시 김석균 해양경찰청장, 이춘재 해양경찰청 경비안전국장, 강신명 서울지방경찰청장, .. 더보기
세월호와 복마전 (伏魔殿) 세월호는 이 시대의 복마전 (伏魔殿) 세월호 특조위 해산의 진짜 이유는 ‘대통령 조사’ 세월호특조위원들 7월 27일부터 단식 복마전(伏魔殿) 마귀가 숨어 있는 전각이라는 뜻으로, 나쁜 일이나 음모가 끊임없이 행해지고 있는 악의 근거지라는 말. 伏 : 엎드릴 복 魔 : 마귀 마 殿 : 전각 전 《수호지(水滸誌》에 나오는 말이다. 북송(北宋) 인종(仁宗:1010~1063) 때 일어난 일이다. 온 나라에 전염병이 돌자 인종은 신주(信州)의 용호산(龍虎山)에서 수도하고 있는 장진인(張眞人)에게 전염병을 퇴치하기 위해 기도를 올리도록 부탁하기 위해 홍신(洪信)을 그에게 보냈다. 용호산에 도착한 홍신은 마침 장진인이 외출하고 없기에 이곳저곳을 구경하다가 우연히 ‘복마지전(伏魔之殿)’이라는 간판이 걸려 있는 전각을 .. 더보기
‘세월호’와 함께 침몰하는 상식과 사회정의 '세월호' 부끄러운 대한민국의 거울 '전원구조'로 시작된 몰상식, '특조위 활동 강제종료'로 화룡정점 세월호 참사는 '전원구조'로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2014년 4월16일, KBS를 비롯한 공중파를 비롯한 신문과 종편, 인터넷 매체까지 대한민국 언론 대부분이 '전원구조'를 타이틀로 기사를 쏟아 냈다. 유독 노컷뉴스가 CNN과 BBC의 뉴스, 목포해경의 말을 인용하며 사실에 근접한 보도를 하고 있었다. (기사참조 ▶CBS노컷뉴스 [여객선 침몰] 주요 외신 "학생들 태운 韓 여객선 침몰" 속보) 전대미문의 오보사태 이후 세월호 참사는 끝을 모를 거짓과 왜곡, 축소 발표로 인하여 무엇이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모를 '요지경' 같은 상황이 되고 말았다. 현장 구조작업에 참여한 민간잠수사들과 해양구조.. 더보기
‘악성댓글 조직’ 배후 세월호 악성댓글 보수단체 간부, 법원 결정으로 재판 회부 검찰, 이재명 시장 '종북몰이' 보수단체 간부 불기소처분 법원 "충분히 유죄 인정할 수 있다"며 재정신청 받아들여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유령 계정'을 동원해 세월호 참사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조직적으로 유포해온 정황이 드러난 보수단체 간부( 7월26일치 8면)가, 이재명 경기도 성남시장을 상대로 '종북몰이'를 하다 법원 결정으로 재판을 받게 됐다. 애초 검찰은 이 시장의 고소를 불기소 처분했으나, 법원이 "충분히 유죄로 인정할 수 있다"며 이 시장의 재정신청을 받아들여 공소제기를 결정했기 때문이다. 1일 이 시장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보수단체 간부 ㄱ(47)씨는 2014년 8월~2015년 4월 자신의 트위터 등을 이용해 △북한 사이버 댓글.. 더보기
국정원 박원순공작, 그칠줄 모르는 '공작의 사회악' "'박원순 공작' 사실이다." 국정원 간첩조작에 이은 정치공작, 개혁 넘어 폐지론까지 국정원 전 직원 "박원순 제압문건, 국정원 것 맞다" "국정원 것 아니다"라던 검찰 궁지 몰려, 공안기관 개혁여론 급확산 지난 2013년 5월 가 입수해 공개했던 이란 문건이 검찰의 수사결과와는 달리 국정원 문건이라는 국정원 전 직원의 증언이 나와, 공안기관 개혁론이 급확산되는 등 일파만파의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2013년 공개된 '박원순 제압 문건'에는 "경총·전경련 등 경제단체를 통한 비난 여론 조성", "자유청년연합·어버이연합 등 범보수진영 대상 박 시장의 시정을 규탄하는 집회·항의방문 및 성명전 등에 적극 나서도록 독려", "저명 교수·논객, 언론 사설·칼럼 동원" 등 박 시장을 압박하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 더보기
‘세월호’ 추악한 권력의 자화상 상식의 반대편을 가리키는 세월호 참사 "세월호를 막아라" 총동원령 연상. 조직적 은폐, 억압과 여론호도 댓글부대까지.. 세월호 참사는 사고 원인부터 구조작업, 사후조치에 이르기까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있는 것이 한 가지도 없다. 세월호는 전체가 하나의 의혹을 이루고 있다. 이 의혹은 정부가 주도적으로 철저하게 은폐, 왜곡, 축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 없다. 세월호 사고 직후 대통령이 약속한 '성역없는 철저한 조사'는 정부여당의 주도로 특별법 및 시행령 제정부터 유명무실한 법이 되고 말았다. 세월호특조위는 출범 이후 7개월 동안 예산배정을 받지 못해 활동을 개시하지 못한 채로 '개점휴업' 상태로 있어야만 했다. 세월호 침몰 원인의 직접적인 증거가 될 선체인양 작업은 철저한 통제하에 비공개로 진행되.. 더보기
세월호 악성 댓글 조직 활동 국정원 댓글 작업 패턴과 유사" 세월호 참사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상에서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세월호특별법 제정에 반대하고 유가족들을 폄훼하는 여론을 확산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게시물 양을 늘리는 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는 참사 직후인 2014년 4월 16일부터 참사 1주기인 지난해 4월까지 트위터에서 '세월호'를 키워드로 해 작성된 모든 글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은 부분이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한국인사이트연구소가 특조위의 의뢰를 받아 진행했다. 분석 결과 한 명의 '조장' 계정이 유가족을 폄훼하거나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반대하는 글을 올리면 수십개의 '조원' 계정이 이 글을 일제히 리트윗(RT)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 더보기
세월호 지우기 세월호특조위 활동시한과 관련된 논란의 진실 영상 뉴스타파 '세월호 지우기' 국민 과반수 이상이 세월호특조위 활동 연장 찬성 정부는 6원 30일자로 세월호특조위의 법적 활동시한이 끝났음을 공표하고 파견된 공무원 가운데 10여명을 복귀 조치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3당과 재야 시민단체들은 일제히 세월호특조위 활동시한에 대한 이의를 제기하며 세월호특별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여론조사 결과 과반수가 넘는 국민들도 세월호특조위 활동시한 연장에 찬성하고 있으며, 선체조사에 대한 권한도 특조위가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뷰' 6월 정례여론조사 결과ⓒ리서치뷰 정부와 새누리당이 세월호특조위 활동시한 만료를 주장하는 근거는 세월호특별법 규정이다. 그러나 세월호특별법과 시행령 어디에도 법시행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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