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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한 삶

국정원을 해체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다 좌익효수 "국정원법, 표현의 자유 침해"…위헌심판 제청 '좌익효수'라는 닉네임으로 정치적 댓글을 달아 국정원법 위반 및 모욕 혐의로 기소된 국가정보원 직원이 정치 활동을 금지한 국가정보원법에 대해 위헌법률심판을 제청하기로 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정용석 판사가 22일 연 첫 공판에서 유씨 측 변호인은 "피고인의 댓글은 단순히 정치적인 댓글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씨 측이 위헌심판을 제청하기로 한 국정원법 제9조 2항 4호는 국정원 직원이 '특정 정당이나 특정인의 선거운동을 하거나 선거 관련 대책회의에 관여하는 행위'를 정치활동에 관여하는 행위라 판단해 금지하고 있다. 유씨 측 변호인은 "해당 조항은 표현의 자유를 과도하게 침해하기 때문에 위헌적 요소가 있다"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유씨 측이.. 더보기
전북 익산에서 지진 발생...서울까지 전해져 오늘 새벽 4시 31분, 전북 익산에서 진도 3.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충북과 서울에서까지 지진을 느꼈다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건물 내 집기류가 흔들리고 정차해 있는 차량에서 사람이 감지할 정도의 규모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에 진앙 인근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백종규 기자! 리히터 규모 3.5 정도의 지진이 발생했는데, 당시 현장 상황이 어땠는지 전해주시죠. 기자 전북 익산에서 지진이 발생한 건 오늘 새벽 4시 31분입니다. 오늘 새벽 지진의 진앙은 위도상 북위 36.02도, 동경 126.95도 전북 익산 황등면 인근입니다. 리히터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는데요. 지금은 평온한 모습이지만, 지진이 발생했을 당시에는 상당히 충격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 더보기
오늘은 동지[冬至]입니다. 24절기에 대해 어떻게 알고 계시나요? 동지 [冬至] 에 대하여 '작은 설'로 대접 받던 '동지',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 동지(冬至)는 태양이 적도 이남 23.5도의 동지선(남회귀선) 곧 황경(黃經) 270도의 위치에 있을 때이다. 그래서 양력 12월 22일이나 23일 무렵에 든다. 양력으로 동지가 음력 동짓달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中冬至), 그믐 무렵에 들면 노동지(老冬至)라고 한다. 이처럼 우리 민족은 태양력인 동지에다가 태음력을 잇대어 태음태양력으로 세시풍속을 형성시켜 의미를 부여하였다. 민간에서는 동지를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설이라 하였다.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 하는 것이다. 이 관념은 오늘날에도 여전해서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 또는 "동지.. 더보기
비 개인 숲, 불규칙의 규칙 숲의 명상 비가 그친 숲에는 아직 물기가 마르지 않은 나뭇잎 사이로 유난히 강렬하고 신비한 기운을 뿜는 햇살이 뿌려지고 있었다. 불규칙의 규칙으로 오묘한 편안함을 주는 계곡 물 흐르는 소리. 물은 낮은 곳을 찾아 흐르다가 더 이상 낮은 곳이 없으면 흐름을 멈춘다. 물이 흐르고 멈추는 이것을 순리라고 한다. 법도 순리여야만 한다. 물(水)이 흙(土) 위를 흐르다가 멈추는 것(去), 바로 法이라는 글자에 담겨진 뜻이다. 오늘 우리의 法은 순리인가..? 계곡은 여전히 불규칙의 규칙으로 명상을 준다. - 煩解 - 더보기
육신으로부터의 일탈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라 문명은 편리함이다. 문명의 발달은 도시의 발달과 그 궤를 같이 한다. 현대의 문명을 누린다는 것은 도시인으로 사는 것을 의미한다. 도시는 문명이다. 편리함은 육신의 영역이다. 육신이 편안해지면 영혼이 나태해 진다. 영육은 한 시간대 위에 표리의 관계로 접합되어 있다. 육감의 너머, 심연한 영역이 영혼의 자리다. 이따금씩이라도 육신의 영역으로부터 일탈할 필요가 있다. 저 심연의 중심에 있는 '참 나'를 만나볼 필요가 있다. 단 한시도 내려 놓지 못하고 하늘을 이고 살면서도 도시는 저 하늘을 바라볼 여유를 주지 않는다. 문명은 도시인에게 편리함의 대가로 대부분의 시간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본다. 문명으로부터 잠시 시선을 돌려 육신의 영역을 떠나 본다. - 煩解 - 더보기
사랑은 주는 것에서 시작되고 행복은 버린 자리로 들어온다. 잘 사는 방법 - 28가지 1. 누워있지 말고 끊임없이 움직여라. 움직이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2. 하루에 하나씩 즐거운 일을 만들어라. 하루가 즐거우면 평생이 즐겁다 3. 마음에 들지 않아도 웃으며 받아 들여라. 세상 모두가 내 뜻대로 되는게 아니다. 4. 자식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라. 아무리 효자도 간섭하면 싫어한다. 5. 젊은이들과 어울려라. 젊은 기분이 유입되면 활력이 생겨난다. 6. 한번 한 소리는 두번이상 하지 말라. 말이 많으면 따돌림을 받는다. 7. 모여서 남을 흉보지 말라. 나이 값하는 어른만이 존경을 받는다. 8. 지혜롭게 처신하라. 섣불리 행동하면 노망으로 오해 받는다. 9. 성질을 느긋하게 가져라. 급한 사람이 언제나 망신을 한다. 10. 나이가 들수록 냄새가 나니까 목욕을 .. 더보기
물극필반 (物極必反), ‘사물이 극에 달하면 반드시 전혀 다른 성질의 것으로 돌아간다’는 자연의 이치를 명쾌하게 보여주는 존귀한 절기다.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바라볼 수 있다면…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는 동짓(冬至)날 경기도 파주시 임진강과 한강 북단이 만나는 지점 스케치 (사진=윤성호 기자/자료사진) 해 길이가 '노루 꼬리만 하다'는 동지(冬至)다. 이날은 1년 열 두 달, 삼 백 예순 날 가운데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다. 이때가 되면 햇살에 윤기가 없고 밝기도 연해 사물에 빛이 닿는다 해도 따사롭기는커녕 밍밍한 것이 생기가 없다. 어린 시절 동지 무렵이 되면 몸은 춥고 마음을 우울했다. 해질 무렵 마을로 내려오는 산 그림자는 만화 속의 거인처럼 우람하고, 장독처럼 짙어 몸과 마음이 움츠러들었다. 오후 다섯 시를 지나면 해는 벌써 서산을 넘고, 마을은 회색과 감색이 묘하게 섞여 어둑어둑한 밤을 향해 달려갔다... 더보기
12월 터키석, ‘탄생석 이야기’ 신이 내린 보석, 12월 터키석 '행운의 보석' '신으로부터 받은 신성한 보석'이라 불리는 터키석은 성공과 승리를 약속하는 12월의 탄생석이다. 하지만 터키에는 터키석이 없다. 터키석의 어원은 프랑스어로 'Pierre Turguios(터키의 여자)'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그리스어로는 'Callaite(아름다운 돌)', 페르시아어로는 페로자(Ferozah) 또는 피로자(Firozah)로 승리를 의미한다. 당시 이집트에서 산출되던 터키석은 터키를 경유해 유럽에 전해졌는데, 이집트에서 보면 유럽은 아주 먼 미지의 나라였고 터키는 지평선 끝처럼 여겨졌다. 따라서 터키석은 '멀리서부터 온 이상한 보석'이라는 뜻으로 이름 붙여진 것으로 추정되어지고 있다. 터키석은 역사상 가장 오래된 보석 중의 하나이기도 한데 세.. 더보기
생명 탄생의 이야기, 그 시작은 만남입니다. 1. 임신과 태아 생명 탄생의 이야기, 그 시작은 만남입니다. 최초의 생명이 바다에서 잉태되었듯이 인간 또한 어머니의 자궁이라는 따뜻한 바다에서 생명활동을 시작합니다. 임신의 첫 출발도 난자와 정자가 만나는 '수정'에서 시작합니다. 건강한 남자의 경우, 한 번의 사정에서 나오는 정자의 수는 약 3억개. 정자는 유전정보를 보관하고 있는 머리, 중간체, 그리고 긴 꼬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정자의 꼬리가 약 천번 움직여야 1cm 쯤 앞으로 나아갑니다. 난자까지의 거리는 약 18cm, 점액으로 가득한 자궁경부를 통과해야 하는 두번째 난관을 지나고 나면 백혈구의 공격을 받게 됩니다. 3억 마리의 정자들 중에서 겨우 5백마리 정도의 정자가 살아 남아 남아 두 갈래의 나팔관 한 쪽에 있는 난자 근처까지 갑니다. 단.. 더보기
차 한잔의 명상 한 잔의 차 한 조각의 명상. 차는 기다림이다. 찻잎에 녹아 있는 대지와 대기와 우주의 기운을 우려 낸다. 기다려야 한다. 우러나는 것은 찻잎이 할 일이요, 끓인 물을 정성으로 식혀 주전자에 붓고 기다리는 것이 나의 일이다. 그리고 찻잎과 같이 우려낸 명상을 마신다. 우주를 마신다. - 번해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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