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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창고/신기술

수소수 효능은 용존수소량과 산화환원전위가 좌우한다

수소수 효능, 알고 마시자


2~3년 전부터 수소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수소수라는 이름은 낯설지만, 사실 수소수 효능은 오래 전부터 알려져 왔다. '약수'로 유명한 물 대부분의 용존수소량이 일반 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월등히 높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기적의 샘물'로 유명한 프랑스의 루르드 샘물과 독일의 노르데나우 샘물, 멕시코의 트라코테 우물 등 세계 3대 약수 모두 수소 용존량이 매우 높다. 


그림 1 : 수소수의 효능은 용존수소량과 산화환원전위에 달려있다 



수소수 효능이란 무엇인가  


수소는 주기율표에서 원소기호 1번의 가장 가볍고 가장 많으며 가장 빠른 원소다. 
또한 수소는 물에도 잘 녹고 기름에도 잘 녹는다. 이 말은 인체 내 어디든 잘 드나들 수 있다는 의미다. 


인체 구성비율 균형 


인체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것이 물이다.
수소분자 2개에 산소분자 1개가 결합해서 물분자를 만든다. 즉 물은 수소와 산소의 결합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 외에 인체를 구성하는 다른 영양소들도 대부분 수소를 결합의 매개로 한 분자들이다. 그러므로 인체에서도 수소가 차지하는 비중은 가장 높을 수 밖에 없다. 
수소가 부족하면 인체 구성 비율이 무너지고 정상적인 생명 활동에 지장을 받게된다

항상성 유지 

항상성이란 인체가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는 성질을 말한다.
수소는 산소와 함께 세포막 등 막의 삼투압 조절에 기여하고, ATP(아데노신삼인산)에 관여하여 세포막 능동수송(나트륨-칼륨 펌프)에도 역할을 하며, 산-염기 평형을 조절하여 이체 내 각종 생명 물질의 침투, 흡수, 배출, 확산에 관여하기도 한다. 

항산화 작용 

특히 수소는 현대병의 90% 이상 원인으로 지목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수소의 항산화작용은 아무런 부산물이나 부작용을 남기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높이 평가되고 있지만, 특히 다른 항산화제가 제거하지 못하는 활성산소 '하이드록실라디칼'을 제거한다는 점에서 더 큰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하이드록실라디칼'은 활성산소 가운데 가장 독성이 강하고 가장 빠른 활성산소로 알려져 있다. 



수소수 효능의 비밀, 용존수소량과 산화환원전위 


그림 2 : 수소수 효능의 비밀 '좋은 수소수'



수소수 효능은 용존수소량과 산화환원전위에 달려 있다. 

용존 수소

물 속에 존재하는 수소분자의 양을 용존수소량이라고 한다. 


수소는 산소와 결합하여 물 분자가 된다. 그러므로 물 속에 수소 분자가 따로 존재하는데는 제약이 있을 수 밖에 없다. 다시 말하자면, 물의 수소 용존량은 수소와 산소의 화학작용이 허용하는 최소한도 내에서만 가능하다는 것인데, 수소를 0.2 ppm 이상 가지고 있는 물을 수소수라고 규정한다. 
즉 용존수소량 0.2 PPM 이상부터 일반 물과는 다른 수소수 효능을 보인다는 것이다.
위 '그림 1'에 보이는 '기적의 샘물'들에는 최소 0.2 ppm 부터 0.8 ppm 까지 용존수소량이 나타나고 있다. 

자연 상태에서의 용존수소량은 환경에 따라 바뀌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도 바뀔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수소 용존량이 많은 수소수를 음용하는 것은 쉽지 않다. 


산화환원전위 


인체 내의 물, 체액(세포 내액과 세포 외액)은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수소 이온의 농도가 다른데, 물은 수소 이온 농도에 따라 일정한 전위(미세전류의 값)를 띄게 되고 주파수를 갖게 된다. 
표피를 기준으로 바깥 쪽과 안 쪽의 전위도 다르게 나타나는데, 이 차이에 대해 통상 바깥 쪽을 약산성, 안 쪽을 약알칼리성이라고 부른다.

항산화 작용에 있어서는 산화환원전위가 작을수록 다 강한 항산화력을 갖는다. 
예를 들자면 -100mV 보다 -150mV에서 더 큰 항산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최고의 용존수소량과 산화환원전위를 가진 수소수의 걸작 이즈미오(IZUMIO)

영상 : 오타 시게오 박사의 수소수


수소를 본격적으로 의학에 활용하기 시작한 것은 일본인데, '수소의학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일본의과대학의 오타 시게오 박사를 수소의학의 선구자라로 꼽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없다.   


오타 박사는 수소의 의학적 가치에 대해 2005년에 처음 논문을 발표한 이후로 수십 편의 임상 및 연구 논문과 저슬을 발표하고 있다. 지금은 세계적으로 1,000편이 넘는 수소의학 임상 및 연구 논문이 발표되어 있다. 

수소수 효능을 제일 먼저 발견라고 입증한 오타 시게오 박사는 의료용 외에 일반인들도 쉽게 음용할 수 있고 이동과 보관 시에도 용존수소량이 잘 유지될 수 있는 고농도의 수소수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한 결과, 용존수소량 2.6 ppm, 산화환원전위 -570mV ~ -700mV의 놀라운 일반용 수소수 제조법을 개발했다. 

종전까지는 물에 용존할 수 있는 수소의 양은 최대 1.6 ppm을 넘을 수 없다는 것이 정설로 되어 있었지만, 이 한계를 타파한 역대급 수소수가 탄생한 것이다. 

수소수 효능은 용존수소량 0.2 ppm 당 확연하게 달라진다고 한다.  

추측불가 비교불가 트집불가 

오타 시게오 박사의 수소수에 감동한 이용자들이 외치는, 매우 인상적인 구호다. 

오타 박사의 제조법으로 생산된 이 역대급 수소수는 일본 남부의 해양암반수에 수소를 충진하여 2.6 ppm에 -570mV ~ -700mV를 가지고 '이즈미오'라는 이름으로 국내에서도 시판되고 있다 . (이즈미오 수소수 관련 문의 : 010 - 7358 - 5089  ※권은혜 님은 이 글을 쓰는데 유용한 자료를 제공해 주신 분이며, 이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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